" 이번 인턴은 제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인공지능 공부를 최근에 시작해, 생소했던 강화학습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일은, 아직 배우는 데에만 집중했던 저로서는 벽이 높아 보였어요. 책과 인터넷 강의를 통한 독학을 병행하면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교수님들 덕택에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나 배경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도전이라 생각할 용기를 얻었어요.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3학년 정현준 (2020년 8월)
" Being in a work environment for the first time was definitely a new experience for me. I really loved being able to apply the skills that I had learned to projects with real-world implications; coupled with working in a psychology-focused lab, I directly saw how applicable the topics I learn in the classroom are in reality. Working with students coming from backgrounds in the social sciences also taught me much about the importance of working with people with different areas of expertise. We were able to work together to solve problems that came up in our research, and I learned much from them about different topics in the fields of neuroscience and behavioral psychology. "
카네기 멜론 대학교 컴퓨터공학부 1학년 최윤아 (2020년 8월)
" 대학원 진학 쪽으로 마음을 정하고 인턴 기회를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었는데, AI연구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인턴 공채(?)가 있어서 운 좋게 기회를 잡은 것 같아요. 사실 이번 인턴십이 교수님과 학생 연구원을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교수님 마다 방침이 조금씩 다르셔서 사람마다 느낀 바가 좀 달랐을 것 같긴 한데, 저는 작게나마 제가 좀 주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걸 같아요. 관심 분야 잘 생각하셔서 교수님과 매칭된다면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공채린 학생 (2020년 8월)
" 머신러닝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DB 수집, 설계, 가공, 트레이닝까지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 해봤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풀스텍: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인까지 다 하는 융합적 경험이었습니다. "
카네기멜론대학교 통계학과 박재평 학생 (2020년 8월)
" 도메인날리지 기반의 응용연구를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행하는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구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턴 학생의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노력 덕분에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기간은 끝나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인 미팅을 가져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술적 연구성과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
건설환경공학부 김동규 교수
" 훌륭한 인턴이 와서 같이 연구의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학과 이원종 교수
" 어려운 주제였는데 성실히 연구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
"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이루어 내서 매우 기쁩니다. "
경영학과 서경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