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AI, 가상에서 현실로’ 12월 4일(수) 개최

- 다양한 사회 구성원, AI를 활용하는 모든 학문과 기업을 위한 AI for ALL

- AI시대를 맞이하는 인터페이싱 허브 역할 

- 초대원장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12월 4일(수) ‘AI, 가상에서 현실로’라는 주제로 개원 기념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를 수장으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이라는 비전으로 설립되었다. 데이터지능, 자율주행, AI시스템 등의 원천기술(Core AI)연구와 AI와 금융·마케팅, AI와 바이오, AI와 의료기술 등 응용기술(AI + X)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개원식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최양희 AI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윤 SKT AI센터장, 김동현 넷마블 AI센터장, 설원희 현대자동차 부사장, 송은강 캡스톤 파트너스 대표, 강진호 철학과 교수, 임용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하여 ‘인간의 기계와 공진화’를 주제로 패널 토의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세계 관련 개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생명 AI △AI 반도체 △금융/경영 AI △AI원천기술 △AI와 법/제도/사회의 총 5개 세션이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참여 교수로는 장대익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주한 의학과 교수, 정철우 의학과 교수, 이경분 의학과 교수, 이혁재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유승주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김장우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유병준 경영학과 교수, 이종섭 경영학과 교수, 장우진 산업공학과 교수, 김건희 컴퓨터공학부 교수, 한보형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송현오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교구 융합과학부 교수, 한규섭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기현 철학과 교수, 허성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준환 언론정보학과 교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초대 원장으로 임명된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원천으로써, 우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급속한 발전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AI연구원의 설립취지를 밝혔다. 

AI연구원은 AI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AI밸리와 연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의 협업 등으로 AI시대를 맞이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AI연구원 개원..."세계적 수준 원천, 응용 연구 할 것" (2019.12.03. ZDNET)

서울대 AI연구원 개원..."AI 원천·응용 기술 연구 주력" (2019.12.03. 세계일보)

"제조업 코리아, AI의 몸을 만들자"... 서울대 AI 연구원 개원 심포지엄 (2019.12.03.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