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재단에서 지원하는 AI 학술연구과제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신규 공모와 4월 심사를 거쳐, 3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연구과제는 3개로 구분될 예정이며, 각 과제는 1년마다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진행합니다.

연구비는 약 1억씩, 최대 3억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1과제: CORE AI

초거대 언어 모델의 초경량화를 통한 언어 모델 고도화 -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

제2과제: X+AI

데이터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는 DNA 종이접기 구조체의 AI 설계 기술 개발 -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제3과제: AI Young Professor

정체성을 보존하는 이미지 편집 AI 기술 개발과 응용 -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이준석 교수

발표회에는 율촌재단 심선택 사무국장, NDS 김중원 대표, NDS 황준용 경영지원본부장과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박진호 부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율촌 AI 연구과제 선발 경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가 제1과제 '초거대 언어 모델의 초경량화를 통한 언어 모델 고도화'에 대해 발표합니다.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가 제2과제 '데이터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는 DNA 종이접기 구조체의 AI 설계 기술 개발' 에 대해 발표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이준석 교수가 제3과제 '정체성을 보존하는 이미지 편집 AI 기술 개발과 응용'에 대해 발표합니다.

2023년에 새로 시작하는 율촌 AI 연구과제, 새로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