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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서울대 인공지능 선도혁신연구센터 출범식 ‘SNU AI 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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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식품, 로봇, 자율자동차 등 인공지능 선도하는 16개 연구그룹 지원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원장 장병탁 교수)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선도혁신 연구센터’ 16곳을 선정하고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6월 16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AI 연구원 원장 운영진과 16개 선도혁신연구센터 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신규 선정된 연구센터를 소개하고 발표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6개 연구센터 중 아래 4개 센터의 발표 내용은 AI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 로봇 및 인공지능 연구센터(센터장: 기계공학부 박종우 교수): 일상에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로봇 제작을 위한 종합지능 로봇 연구  

- 자율주행 혁신센터(센터장: 컴퓨터공학부 이창건 교수): 자율주행 자동차에 최적화된 딥러닝 프로그램 개발,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 개발 

- 기후⠂환경 AI 센터’(센터장: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기후와 환경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상을 예측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 

- AI Food 혁신센터(센터장: 식품동물공학부 이기원 교수): 국민건강 빅데이터를 이용해 개개인에게 알맞는 식품을 추천하는 맞춤형 식이 플랫폼 개발 


로봇 인공지능 연구를 이끄는 박종우 교수는 “공장같은 산업현장에서는 어려운 태스크를 수행하는 로봇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일상을 도와주는 보급형 로봇은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현실을 설명하고, “바둑판 안에서만 세계 최고인 알파고처럼 구조화된 환경에서만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인공지능의 전 영역을 동원한 융복합 연구를 통해 시각/촉각/청각과 물체 조작능력을 갖춘 로봇을 만드는 것이 ‘서울대 AI 연구원 ‘로봇 및 인공지능 연구센터’의 운영 목표”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혁신센터의 이창건 교수는 “기존의 딥러닝 시스템은 막대한 서버자원을 동원한 무거운 인공지능”이라고 설명하고 “현실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진정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량에 탑재되는 모든 인공지능이 가벼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인공지능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에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 원장은 “서울대 모든 교수님들이 AI를 활용해서 혁신적인 연구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서울대 교수님들도 AI 활용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선도혁신연구센터 소개자료
보도자료 문의: 서울대학교 AI 연구원(02-88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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