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농심그룹 후원 율촌 AI 장학생 1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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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금) 오후 2시 농심그룹 율촌재단이 후원하는 '율촌 AI 장학금'의 2021년도 수여식이 온라인으로 열려 AI 연구원이 선발한 16명의 장학생에게 800~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율촌재단(이사장: 신동익)은 2020년 6월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억원 상당의 AI 연구과제 2건과 AI 전공 학생의 장학금으로 연 3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2020년 1억원이었던 장학금은 2021년 1억 6천만원까지 확대되어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음은 선정된 장학생과 각 장학생이 시상식에서 발표한 연구주제이다.
율촌 AI for All 펠로우십 - 3명
참신한 AI 응용연구(X+AI)를 수행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학기당 1천만원씩 장기 지원하는 장학금 (가나다순)
- 김준모(바이오엔지니어링 협동과정) Explainable AI를 통한 범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의 개발 및 고도화
- 서재민(원자핵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토카막 장치 내의 핵융합 플라즈마를 예측 및 제어
- 정경훈(물리학과) 양자 정보 알고리즘과 양자 컴퓨팅 데이터 분석에 머신 러닝을 융합한 연구
율촌 AI Stars 장학금 - 11명
AI 원천기술 분야에서 미래 AI 스타 연구자를 지원하는 상금형 장학금 (가나다순)
- 김장현(컴퓨터공학부) 효율적인 인공신경망 학습을 위한 데이터 생성 및 압축
- 김장호(지능정보융합학과) 제한된 기기에 딥러닝 사용을 위한 효율적인 모델 경량화 방법 연구
- 김희원(전기정보공학부) 스마트폰 카메라 영상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 백성용(전기정보공학부) 적은 양의 데이터로 새로운 개념을 신속하게 학습할 수 있는 AI 개발
- 유경인(컴퓨터공학부)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
- 윤상웅(기계공학부)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연구
- 이상호(컴퓨터공학부) 비디오 데이터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및 자기지도 표현학습법 연구
- 이정범(전기정보공학부) 학습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학습 기법 연구
- 이주헌(컴퓨터공학부) 혼합 현실(Mixed Reality, MR) 응용을 위한 모바일 AI 플랫폼
- 이환희(전기정보공학부) 딥러닝을 활용한 사실 기반 문장 생성 및 평가기법에 관한 연구
- 장준기(컴퓨터공학부) 대규모 고차원 텐서 데이터를 위한 효율적인 텐서 분석 기술 연구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율촌 AI 장학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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