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서울대 AI 관련 학과 학부 정원 20명 늘어나
본문
- 2022학년도부터 컴퓨터공학부 10명, 전기정보공학부 5명, 통계학과 5명 증원
- 제한되었던 학부 정원을 AI 관련학과에 한해 증원
서울대에서 AI 연구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3개 학과의 학부 신입생 정원을 늘리는 안이 통과되어 2022년부터 변경된 정원으로 모집한다. (전문대학원 제외)
서울대는 지난 3년간 AI 분야 최고의 학회로 불리는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서 24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AI 연구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는데,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은 자연대 통계학과(2명 2편), 공대 컴퓨터공학부(4명 7편), 전기정보공학부(5명 9편), 산업공학과(1명 1편)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학과(1명 4편) 소속 교수팀들이다.
입학본부에서 공개한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에 따르면 컴퓨터공학부는 70명에서 10명 늘어난 80명, 161명에서 5명 늘어난 166명, 통계학과는 24명에서 5명 늘어난 29명으로, 총 20명의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은 “고급 AI 인재 양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021년 --> 2022년 AI 관련학과 학부 입학정원 증가 현황
학과(부) |
2021년 입학정원 |
2022년 입학정원(예정) |
증원 규모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
70명 |
80명 |
10명 |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
161명 |
166명 |
5명 |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
24명 |
5명 |
2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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