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콜로퀴움: 딥러닝 언어모델과 확률적 앵무새 (고려대 언어학과 송상헌 교수) > 연구원소식 | 서울대학교AI연구원(A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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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AI 콜로퀴움: 딥러닝 언어모델과 확률적 앵무새 (고려대 언어학과 송상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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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겨울 콜로퀴움에 초대합니다. 

- 강연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P5xb2qyiQRw
- 장소: 서울대학교 942동 2층 메이커스페이스 ㅣ 온라인 생중계
- 일시: 2023년 1월 31일(화) 17시

인공지능이 놀라운 성과물을 보이면서, 사람들의 기대치 또한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그러한 경향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이제 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을 이미 뛰어넘었다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현 단계 딥러닝 언어모델을 이른바 확률적 앵무새로 비유하면서 그 한계를 지적하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딥러닝 언어모델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판단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어떠한 측면에서 언어모델이 사람의 언어를 잘 모사하고 있으며 또 어떠한 측면에서는 그렇지 못한가를 나누어 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겠습니다.

송상헌 교수는 고려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전산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고려대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어처리와 관련된 연구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언어모델이 인간과 비슷한 상식 및 추론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겨울 콜로퀴움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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